왓챠 일본드라마 「리모러브-보통의 사랑은 사도」, 코로나시절의 SNS을 통해 이어지는 연애 로맨스 드라마(작품개요, 회차별 정보, 사회적배경, 모든 인간관계는 SNS로, 마츠시타 코헤이 주연의 드라마, 한국 시청자에게 추천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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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포비아, MZ는 카카오톡을 쓰지 않아, 모든 연락은 DM으로 라는 사회 현상을 단편적으로 보여주는 드라마「#리모러브 ~보통의 사랑은 사도~」는 코로나 시기와 SNS 시대를 동시에 아우른 언택트 시대 연애 실험극같은 작품이에요.


작품 개요

2020년 닛테레 수요 22시 드라마로 방영된 전 10부작 로맨틱 코미디로, 제목처럼 리모트×러브를 전면에 내세운 작품이에요. 대기업 펄프 코퍼레이상주 산업의(직원 1,000이상법인대상으필수로 상주해야 ) 오자쿠라 미미가, 코로나로 인한 고립감과 스트레스 속에서 온라인상 익명 상대 레몬에게 사랑에 빠지며 시작되는 이야기죠. 「오늘 회사 쉬겠습니다」「세계에서 가장 어려운 사랑팀이 만드는 연애 약자’ 3탄이라는 콘셉트라, 현실적인 연애 서투름을 위트 있게 그립니다.

출연진

오자쿠라 미미: 하루 완전무결, 독설, 연애는 장기 휴업 중인 산업의.

아오바야시 소마(아오바야시): 마츠시타 코헤이 인사부 소속, 따뜻하고 배려심 넘치는 좋은 사람캐릭터.

고모지 준타: 마미야 쇼타로 영업부의 마이페이스 남자.

아비코 사오: 카와에이 리나 아오바야시의 전 여자친구이자 동.

야기하라 다이: 타카하시 유토 젊은 간호사.

오토마키 시오리: 후쿠치 모모코 이자카야 점원 겸 간호사.

아사나리(부장): 오이카와 미츠히로, 후지노키 간호사장: 에구치 노리코 등 회사·병원·이자카야를 잇는 조연들이 꽉 채워져 있어요.

 

회차별 정보

10화 구성으로, ‘레몬의 정체, 대면 연애의 시행착오, 코로나와 일상의 균형이 단계적으로 그려집니다.

*1: 코로나 1차 유행기, 직원 1129명을 지키려 고군분투하던 미미가 온라인 게임에서 레몬을 만나 설렘을 느끼기 시작.

*2: 레몬이 회사 사람이라는 단서를 발견, “도대체 누구야?” 추리전 돌입.

*3~5: 유력 용의자(?)들과의 대면, SNS에서 느낀 이상형과 현실 인물의 갭 속에서 미미의 혼란.

*6~8: 아오바야시=레몬임이 드러나고, 사내 연애·전 여친·거리두기 규칙 속에서 서투른 교제가 시작.

*9~10: 크리스마스를 향해 ‘3번까지는 SNS로 솔직한 마음을 말해도 된다는 규칙을 정하고, 서로의 진심을 확인하는 결말로 나아가죠.

 

사회적 배경- 코로나(COVID19)유행 시기

이 작품은 지상파 골든 타임 드라마 중 코로나가 있는 세계를 정면으로 그린 첫 작품이라는 점이 많이 언급됐어요. 마스크·체온 측정·재택·출근 조정, ‘밀집·밀접·밀폐회피 같은 실제 문화를 그대로 반영하고, 주인공이 회사 사람들에게 강하게 방역을 강요하는 장면도 꽤 현실적입니다. 동시에 촉각 접촉은 제한되지만, 사람은 여전히 누군가를 좋아하게 된다는 메시지가 기본이라, 팬데믹의 불안을 완전히 지우지 않으면서도 로코의 가벼운 온도를 유지한 게 특징이에요. 당시에는 현실이 너무 힘든데 드라마로까지 보고 싶지 않다는 반응과 지금 시기를 기록하는 드라마라 의미 있다는 반응이 공존했습니다.

 

모든 인간관계는 SNS로

사랑의 출발점이 게임 속 채팅·SNS DM”이라는 점이, 이미 SNS가 일상 깊숙이 들어온 시대의 연애 방식을 잘 반영합니다. 미미는 현실에서 직접 말하는 건 서툴지만, ‘쿠사모치()라는 아이디로는 놀랄 만큼 솔직하게 자신의 불안과 외로움을 털어놓죠. 이처럼 텍스트에서는 잘 통하지만, 오프라인에선 계속 어긋나는연애 구도가, 온라인 친밀감과 오프라인 거리감 사이의 차이를 섬세하게 보여줍니다. 또 사내에서 모두가 서로의 SNS를 엿보며 추측하고, 과거 게시글이 관계 균열의 단서가 되는 등, SNS가 인간관계의 증거이자 오해의 씨앗이 되는 면모도 드러내요.

 

최애 마츠시타 코헤이(아오바야시) 주연의 드라마

아오바야시는 전형적인 상냥한 남자지만, 마츠시타 코헤이가 연기하면서 굉장히 입체적으로 살아납니다. 겉으로는 공손하고 둥글둥글하지만, 사실은 자기 소신도 있고, 누군가를 지키기 위해선 분명히 말할 줄 아는 인물이죠. 특히

SNS 레몬으로서의 따뜻한 문장들,

오프라인에서 미미를 배려하면서도 자기 의견을 전하는 장면,

전 여자친구와의 관계를 정리해 가는 과정
이 세 가지를 통해, 무기력한 좋은 사람이 아니라 책임을 지는 다정함을 가진 남자로 보여줍니다. 마츠시타 특유의 부드러운 목소리·눈웃음·어색한 웃음 연기가, 레몬의 말투와 합쳐져 말만 들어도 안정되는 남자라는 느낌을 잘 살려요.

 

한국 시청자에게 추천이유

코로나 시기에 겪었던 정서가 그대로 반영돼 있어, “아 그때 우리도 이랬지라는 감각으로 공감하며 볼 수 있어요.

카카오톡·DM 중심으로 이어지는 한국식 연애와 비슷하게, 메시지에서 먼저 솔직해지는 감정선이 현실적입니다.

너무 자극적인 막장이나 과한 사건 없이, 소소한 직장·연애 고민 위주라 가볍게 보기 좋고, 회차 수도 10화라 부담이 적어요.

무엇보다 마츠시타 코헤이에 입덕하기 딱 좋은 작품이라, 「가장 좋아하는 꽃(가장 좋아하꽃의 리뷰궁금하https://www.blogger.com/blog/post/edit/2533665317682307131/3634244269865591302) 보고 마음에 들었던 시청자라면 이 사람의 연애 순정 모드를 보는 재미가 큽니다.

 

코로나와 SNS라는 소재에 거부감이 없다면, 편안하게 웃고 조금은 찡하게 공감할 수 있는 로맨틱 코미디로 추천할 만한 작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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